- 가족家族이야기

2016년 우리가족 근교 봄나들이 일기

安永岩 2016. 4. 15. 21:03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도 오는 봄 앞에서는 저만큼 달아 납니다.

2016년 우리가족 마중은 막내 시후(18개월)로 부터 시작합니다.

겨우내 이만큼 자란 우리 시후가 따스한 봄을 맞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이제 걸음이 제법 야물어 졌내요.

봄아 봄아 어서 오너라,우리 시후가 뛰어 놀게~

그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정말로 봄을 맞아 우리 시후의 걸음걸이가 날로 날듯이 달립니다~ㅎ

2016년 봄은 시후가 주인공이지요

그래도 첫째 서균이의 봄나들이는 5살인데도 이 할아버지와 함께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기북 매화,영일대벚꽃,성모병원 허브농장 봄꽃들,뱃머리 튤립 등등

벌써 봄마중을 신나게 갔다가 왔네요.

가족 찬조출연도 있습니다.

그 일기를 여기에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이 봄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