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지고 나면 바로 새하얀 배꽃이 파란하늘을 수놓습니다.
배꽃은 기북 관천리 배꽃이 최곱니다.
나의 지인 강춘호씨 배밭입니다.
기북 침곡산 아래 자리한 배밭은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가 유난히 배꽃이 순백색을 띄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 아래 배꽃이 너무 하애서 눈이 부십니다요
전 개인적으로 벚꽃보다도 배꽃을 더 좋아 합니다.
마치 매화나무처럼 굽은 가지에 순백색의 배꽃이 무리지어 핀 모습이 환상이지요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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