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집寺刹이야기

부처님 오신 날 오어사 연등(20160514)

安永岩 2016. 5. 14. 19:43

부처님 오신 날(5/14,토) 오어사로 갑니다.

파란하늘에 바람까지 시원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부처님 오신 날의 오어사 이모 저모 오후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오어사의 화려한 형형색색의 연등이 파란하늘에 너무 이쁩니다.

법당에 연등을 달고 9拜합니다.

점심공양을 하고 좋은 날씨속에 여유롭게 가족들과 함께한 오어사풍경을 올립니다.    

 

오어사 대웅전

많은 불자님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고 소원기도를 올립니다.

 

 

 

서균

 

시후

 

 

 

 

좋은날에 아주 많이 왔네요

오늘은 불자이든 아니든 즐거운 날입니다.

따스한 날 속에 저마다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 서균이,시후가 얼마나 좋아라~뛰어 다니는지,

 

 

 

올 해 오어사 연등이 더 이쁜 것 같네요

날씨마저 축복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날씨가 중요하거든요

파란하늘에 형형색색의 연등들...

 

 

 

 

 

 

 

 

 

 

 

법당에 걸린 우리 가족 연등 '안영암'

일년 내내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줄 겁니다.

 


 

 

 

 

 

 

 

 

 

 

 

오전 봉축행사를 마치신 스님께서

좋은 날 속의 오어사 경내를 여유롭게 산책하십니다.

때론 신자들과 한담도 나누고~

 

 

 

범종각 앞에 연등도 예쁩니다.

 

 

 

 

 

 

 

 

며늘아가 와 서균이~

같이 다니기도 하고 때론 흩어져서 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오어사 경내입니다.

 

 

 

새로 조성한 해수관음상입니다.

 

 

 

 


 

 

 

 

 

 

 


 


 

난 이날 대웅전 옆 관음전 대청에서 오래토록 시간을 보냈네요


 

 

 

 

고부지간~ㅎ

그리고 뒤 연못가에  서균,시후가 아빠와 놀고 있네요 

 

 

 

 

 

 

올 해는 오어사 경내 차량진입을 막고 셔틀버스가 2대가 계속 다니네요

오어지둑 아래 주차장을 여러 군데 만들어 놓고 경찰들의 친절한 안내로 아주 질서 정연하게 부처님 오신 날을 기분좋게 보냅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여유롭게 오어지를 따라서 걷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10분이면 오어사에 닿기 때문에 걷는 것이 더 건강에 좋겠지요?경치도 즐기고~ 

 

 

 

계속 사람들이 들어 옵니다.

오늘은 삼절을 다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합니다.

보기가 참 좋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아릅답네요.

 

 

 

원효교에서,할머니와 서균이

우리 서균이 출렁다리를 참 좋아 하네요.

흔들리는 출렁다리인데 겁도 없이

 

 

서균이 가족

그림이 참으로 좋치요.

 

 

 


출렁다리를 가는 동안

 

 


난 시후와 놀고~ㅎ

연등 걸린 원효교

 

 

 

오어지 가장자리로 걸어서 오어사를~ 룰룰랄라♪♬

 

 

 

차가 다니지 않으니 이렇게 여유롭습니다.

손자들이 아주 좋아라 ~하고 잘 걷네요

 

 

 

 

 

 

오어지 둑빵

바람이 아주 좋습니다.시원하고~

 

 


서균


시후

 

 

제법 의젖해졌지요?

우리 서균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