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중명자연생태공원의 봄

安永岩 2023. 3. 22. 00:05

3월 중순, 하루하루가 풍경이 달라지는 시간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어떤 모습의 풍경들이 우리들을 놀라게 할까?

제일 먼저 봄을 알렸던 매화꽃들이 지면서 지금은 개나리꽃과 진달래꽃들의 시간이다.

오늘은 가까운 중명자연생태공원을 갑니다.

매화,개나리,진달래,제비꽃,바람꽃,산괴불주머니,산자고,돌단풍,목련꽃들이 앞다투어 피고 있습니다.

이미 중명공원의 봄은 저만큼 왔네요

 

-탐방일 : 2023,3,16,오후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입구

 

개나리꽃

 

꿩의 바람꽃

 

산괴불주머니

 

매화나무

 

남산제비꽃

 

 

중명자연생태공원의 풍경

 

돌단풍

 

 

 

산자고

 

매화꽃

냄새가 없고 가시도 없고 하여 매화나무가 아닌 것 같은데 매화나무란다. 그리고 향도 난다고 하는데 코가 이상한가? 냄새가 없다. 보통 매화향은 향이 엄청 진하다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도 매화나무가 아니란다. 그럼 앵두나무인가? 뭐지~

매화나무도 종류가 많은가?내려가서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물어봐도 매화나무란다.개량종인가?

 

지금은 개나리와 진달래의 시간이다.

진짜로 호랑이 같다. 애들은 놀라겠다!

 

매화나무

지금 중명자연생태공원에는 매화나무꽃이 피어 난리다! 중요한 것은 香이 없다!

 

목련

 

중명공원에서 봄을 만끽합니다.

 

목련꽃

 

 

하얀 목련꽃도 절정이다

 

 

 

 

 

 

 

개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