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아스타국화축제장을 나와 들린 창포원입니다.관광객들로 많이 붐 빈 감악산과 달리 창포원은 조용하며 한결 여유로워 보여 좋았습니다. 그늘 쉼터에 앉아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갑니다.'자연이 살아 숨 쉬는 친환경수변생태정원 거창 창포원'은 예전에 오며 가며 여러 번 들렸던 곳이라 함께한 지인들에게 소개차 들렸는데 다들 좋아하네요. 거창 창포원은 사계절 다 좋지만 제 기억에는 5월에 노란 창포꽃이 필 때가 가장 좋은 거 같았습니다. 내년 5월에 꼭 들리자고 약속도 하였답니다. 계절적으로도 5월이 해가 길고 꽃들도 풍년이지요.산이 많은 거창지역은 참으로 청정지역이고 볼거리가 많은 축복받은 고장입니다. ♣방문일 : 2024,9,30,월,오후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창포원을 한 바퀴 돌아봅니다.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