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둘레길 단풍(20171102) 잠시 서울을 다녀왔네요 2017,10,02,목,새벽4시 기상, 신경주역에서 첫KTX 타고 서울역에 도착,08:30 신촌세브란스병원, 체혈하고 그 다음은? 11:30분까지 결과를 볼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6개월에 한번 가는 서울 병원행은 늘상 반복되는 일상이 되었다. 그렇게 결과를 기다리면서 둘려 본 곳은 .. 나의 일상이야기 2017.11.06
올망졸망 섬이 떠 있는 남해바다가 좋다! 최근에 무척 바다를 가까이하고 休를 즐기는 나자신을 본다. 검푸른 동해바다 ! 어릴 때부터 보아 왔고 그 곁에서 지금까지 60여년을 함께 하고 있다. 내삶의 전부라고 해야할까? 난 그런 바다를 한 때는 멀리 한적도 있었다. 바다와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 단조롭다는 옹졸한 생각을 했었.. 나의 일상이야기 2017.10.18
연휴유감 노는 사람들도 이제 지겹단다. 뭔~이야기고 하모 이번 추석연휴를 두고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9월30일(토)부터 10월9일까지이니까 열흘이다. 정부에서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다. 중요한 날도 많은 열흘이다. 10월1일은 국군의날,3일은 개천절,4일추석,6.. 나의 일상이야기 2017.10.08
최근 나의 일상 객관적으로 보면 최근 나의 일상은 너무나 단조롭다. 장사에 올인하고 시간 나면 산을 가고 그 곳에 야생화에 심취하고 사진 찍고 여행을 떠나고 집에서 쉬는 시간 티이브이 보고 콤퓨터로 블로그하고~ 나름대로 바쁘게 사는 나를 보고 지인들이 말하기를 궁상맞게 뭐하노? 꼼짝도 안하.. 나의 일상이야기 2017.08.19
신촌 세브란스병원 나의 진료이야기(2017,5,11)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 만든 야자수나무가 있는 힐링쉼터 벌써 7년이 지났다. 2010년 4월 경주 남산 봄산행길에서 복시현상으로 여러병원을 전전하다가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여 5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얻는 지병으로 눈신경이상,뇌하수체종양,갑상선기능항진증으.. 나의 일상이야기 2017.05.20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대망의2017년(정유년)을 맞아 기대가 너무 컸는가? 년 초 부터 시련이 찾아왔다. 우리 부부는 지난 6~7년동안 둘째 빈에게 올인해 있었다. 彬이만 생각하면 머리끝이 치솟는다.손간적인 판단 잘못으로 33살이나 먹도록 다 컨 빈의 취직문제가 아직도 답보상태이다. 왜 그 때 악대부한다고 할.. 나의 일상이야기 2017.05.01
2017' 정유년 새해 하정리 일출 포항 하정리 일출전 해변모습 며칠전부터 새해 해돋이를 어데로 갈까 궁리하다가 하정리로 결정했다. 우리 고장 구룡포에서 감포까지 해안선이 아름다워 구석구석에 해돋이 명소가 된지가 오래되었다. 하정리는 지인동생이 운영하는 과메기덕장(유창수산)이 있다. 년말에 우연히 들렸..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아듀,2016년 병신년 영일만 해넘이 아듀,2016년 丙申年 영일만 해넘이 (2016,12,31)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공원 해넘이 광경(건물은 청룡회관) 2016년 병신년,어느 해보다도 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드디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100년 500년 후에 오늘의 역사를 어떻게 쓸까요? 몹씨 궁금한 한 해였지요. 참으로 암담한 한 해..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아듀,2016 병신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2016년 병신년,역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100년 500년 후에 오늘의 역사를 어떻게 쓸까요? 참으로 암담한 한 해였습니다. 한여인의 국정농단이란 초유의 사태속에서 또 한 해가 갔다. 그래도 내 개인적으로 병신년의 한 해를 돌아 보는 동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료,가을빛에 물든 연세대 백양로를 걷다. 서울병원을 겨울과 여름에 올라 가니 너무 춥고 더워서 봄가을로 일자변경을 부탁했더니 기꺼이 그렇게 해주어 해가 긴 봄날과 단풍 좋은 가을에 서울나들이를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서울병원에 가면서 기쁘다! 그렇다! 기쁜마음으로 외출하듯이 나들이 하듯이 서울을 훌딱 다녀 왔.. 나의 일상이야기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