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늘 좋은 날 버스 타고 구룡포를 갑니다. 구룡포바다가 보고 싶어서요~ㅎ 바다를 안 보면 먼저 몸이 반응합니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한 세월인데 먹는 사람이 더 먹는다고 바다를 그렇게도 보고 자랐는데 잊을 만도 하건만 아직도 바다를 그리워하다니~나보다도 아내가 더 합니다.나는 구룡포바다, 아내는 영일만바다 입암리에다 집 앞이 바다이다. 드라이브도 바다 쪽 즉 경주 감포해안으로 해서 구룡포 호미곶으로 돌아 입암리를 들렸다가 포항으로 오는 코스가 즐겨가는 코스입니다.오늘은 맛보기로 구룡포 6리에서 7리까지 해안따라 쉬엄쉬엄 조금 걷었는데 이왕 걸은 거 다음에는 구룡포해수욕장에서 호미곶까지 도전해볼까 싶네요. 무리다 싶어며 도중에 포기 버스 타고 원점회귀하지 뭐~ 가진 게 시간이니~ㅎ10월 중순인데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