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근교 야산 봄나물 나들이(20160416) 또 봄이 왔습니다. 해마다 오는 봄이지만 올 해 봄은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가는 세월이 무겁게만 느껴집니다. 기~인 겨울 끝에 오는 봄이 반가울리만은... 그래도 매년 오는 봄맞이 행사야 거을 수가 없지요 해서 가까운 늘 가는 곳,울 어머님,아버님이 계시는 곳 윷판재로 갑니다. 와이프.. - 나무풀꽃이야기 2016.04.26
연두색 春山을 즐기고,봄나물로 캐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 봄나물도 캐고 ~ 이 산으로 저 산으로 ~ 벚꽃,진달래가 지고 나면 山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연두색으로 옷을 입기 시작한다. 4월 중순 ! 산꼭대기에 올라 바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온산이 새순을 틔워 하루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 간다. 이 때 우리가 할 일은 .. - 나무풀꽃이야기 2012.04.25
가까운 곳에 봄나물 하려 갔다 왔습니다요^^ 4월 21(토)~22(일) 이틀간 구룡포 눌태리 뒷산,동해면 흥환리 야산에 마뉼님과 함께 상큼한 봄바람도 쉬고 맑은 공기도 폐 깊숙히 좀 넣고 눈도 녹색으로 충진할 겸 겸사겸사 동네 뒷산을 대충 훌고 왔습니다. 토요일 잠시 가서 고비,다래순,박잎을 따고 왔는데... 그날 오후부터 왠놈의 비가.. - 나무풀꽃이야기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