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동해여행]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安永岩 2024. 6. 13. 09:21

동해 무릉계곡 입구 '무릉 건강숲'에서 숙박하고 좀 일찍 체크 아웃하고 곁에 있는 무릉별유천지로 이동합니다.09:30분에 입장 매표를 하는데 벌써 많이들 와서 줄을 섭니다.우리 일행은 첫 무릉별열차를 타고 가장 높은 C정거장까지 이동한 후 내려 무릉별유천지의 전경을 감상하고 아래로 걸어 내려 가면서 관람을 하였답니다.2시간 여를 감상하고 쇄석장이 있는 A주차장에 열차를 기다리면서 쇄석장 4층에 들려 커피 와 꼭 맛을 봐야 한다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혔답니다.지금 무릉별유천지의 볼거리로는 단연 보라색 라벤더꽃이랍니다.23일까지 축제기간이니까 꼭 방문해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 여행일 : 2024,6,6,목

 

라벤더축제 : 6/8~6/23

 

매표소

 

종합안내도

 

▼아래 무릉별유천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책자를 찍어 올립니다.참고하셔요~

 

 

C주차장에서 바라 본 무릉별유천지 전경

 

멀리 보이는 건물은 쇄석장으로 매표안내,문화복합센터외 여러 운영관리를 맡고 있으며 4층은 전망대이며 카페가 있답니다.여기서 파는 시멘트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많답니다.

 

 

▼라벤더 꽃밭으로~♬

라벤더 정원

지금 무릉별유천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꽃밭이랍니다. 무릉별유천지 3개지역의 라벤더 정원이 약 2만㎡ 로써 규모가 엄청납니다. 

 

 

 

 

 

 

 

 

 

 

 

청옥호

 

 

 

 

 

 

 

 

 

 

 

 

 

 

금곡호

 

 

 

버들마편초

 

스카이글라이더

 

 

 

 

쇄석장 4층에서 내려다 본 A주차장

 

쇄석장 카페전망대에서 본 메인무대 주변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릉별유천지에서만 판매 중인 시그니처 먹거리 '시멘트 아이스크림'을 맛보러 쇄석장 내 전망 카페를 찾는 방문객이 쉴 새 없이 이어졌답니다.

 

 

 

 

주말 평균 판매량이 1천개에 달한 시멘트 아이스크림은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가장 선호하는 메뉴가 됐답니다.다만 아쉬웠던 것은 동해무릉별유천지가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그늘을 만들어 주는 큰 나무들이 없다는 것이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음식점과 편의점등이 없어 불편했답니다.  

 

 

 

매표소,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