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들어 하늘도 좋고 공기가 맑아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은 날들인데....지난여름 끝자락에 시작된 이름도 생소한 중증**** 이란 뜻하지 않게 힘든 병마와 싸우며 큰 수술을 앞두고 서울병원과 집에서 체력을 정상으로 올리기 위해(수술대비) 병상생활을 하다사피하면서 계절의 감각읋 잃어버렸다. 그래도 아주 조심스럽게 늘 다니던 오어사는 다녀와야지~ 기도도 할 겸 가족나들이를 두어 번 하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오어사는 운제산과 그 기슭에 자리한 오어지를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갈수록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지요. 아무래도 가을이 더 짙어지는 11월 중순에는 한번 더 다녀와야 할 듯, 이 가을, 꼭 멀리 유명산과 단풍명소를 가지 않아도 길만 나서면 온통 단풍입니다.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