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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원行 겸사 5월 1박2일 충청경기서울여행記 2

♣여행일시 : 2025년 5월 21일~22일(1박2일)♣여행지 : 충청,서울,경기도 일원♣세부여행지 : 5/21일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옥천 용암사 운무대,대청호 부소담악,천상의 정원,죽전휴게소 休,서울 중랑천장미축제(심야) 신촌 세브란스병원진료, 5/22일 김포 한강변로 강화도 석모대교(해누리공원)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석모대교(망향의 동산)전경,강화도 전등사,인천 북청라,남청라 신도시,송도신도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영천고속도로,대구포항고속도로,포항도착.♣누구랑 : 나홀로 ▶둘째날 서울경기여행(5/22) 서울행 첫날(5/21)에 옥천 용암사 운무대,대청호 부소담악,천상의 정원을 여행하고 해질녘에 나와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가는데 퇴근시간이라 정체구간이 늘면서 거북이 걸음이다.이를 ..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 유월 풍경 즐기며 힐링하기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 賢彬이 결혼식(6/7,토)을 많은 사람들들 축복속에 무사히 잘 치르고 감사인사와 여러가지 뒤 정리까지 하고 나니 홀가분한 기분보다도 복잡한 묘한 기분은? 현빈의 결혼이 선 듯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뭔 일이여~ㅎ,그랬다! 아직도 정말로 빈이가 결혼을 한 게 맞는가? 때론 꿈을 꾼 듯 합니다.누가 결혼을 인륜지대사라고 했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우리부부의 일생에서 마지막 포즐을 마치고 나니 이제사 부모로써 할 일을 다한 듯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거랑계 계원들과 우리집(보현산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 나들이 갑니다.초록 녹음,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공기소리까징 들리는 듯한 보현산의 풍경입니다.♣숙박일 : 2025,6,26~27(1박2일) ▼15:00체크인 ..

소나무숲이 아름다운 힐링절집,천년고찰 거동사(巨洞寺)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가는 날 첫 일정으로 자양면 보현골 거동사를 찾아 갑니다.저는 오래전에 이 곳을 방문하여 작은 보현산을 등반하며 거동사를 찾았지만 우리 일행들은 첫 방문입니다.왜,거동사인냐고요? 우리 일행중에 아픈 사람이 있어 조용한 곳에서 힐링을 하고 싶은데 이 곳이 좋을 것 같아 추천하였지요.거동사는 정말로 있는둥 마는둥 이야기를 하지앟으면 일반인들은 거의 모르는 깊은 산중에 절집입니다.그만큼 깨끗하고 조용하고 새소리 물소리만 들리는그런 이쁜 절집이지요.더구나 쭉쭉뻥빵 큰 키를 자랑하듯 하늘향한 소나무들이 장관이지요.자연속에 묻혀 있는 거동사는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풍경이 있는 고요한 시찰입니다. ♣탐방일 : 2025,6,26,목, 거동사가기 직전에 있는 돌공원에 잠시 차를 세우고 쉬어 갑니다..

현빈이 장가를 가다!

우리 현빈이가 드디어 장가를 갔습니다. 이제 나머지 숙제를 다 한 듯하여 홀가분합니다.하지만 아직도 꿈을 꾸 듯 실감이 나지 않네요. 볼을 꼬집어 보니 아프네요~ㅎ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 때와는 확연히 달리 요즈음은 삼 사십 대에 결혼을 하는 게 보편적인 풍속이다 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우리 때는 20대에 대부분 결혼을 하였고 삼십 대는 늦었지요. 하지만 그때는 수명이 7~80였고 지금은 결혼을 하지 않고 나 홀로가 흉이 아니고 그것도 살아가는 한 방법이고 결혼은 삼사십 대에 대부분 하지만 초혼을 5~60대도 한다. 그리고 수명이 100세이다. 현빈, 장미야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한다!조금은 늦게 만난 보상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깨을 볶고, 더 오래오래 즐겁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 축사..

거랑계 6월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숙박 겸 힐링여행

-일시 : 2025,6,26~27(1박2일)-장소 :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세부일정 : 영천 보현골 돌공원,천년고찰 거동사(巨洞寺),보현산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1박),은해사 운부암,안강 성산서당,옥산서원,봄갤러리 카페,귀포(歸浦)-인원 : 거랑계원 부부동반 7명 -힐링여행의 소회(所懷)우리 거랑계에서 2024년에는 '숲속의 집'에 부지런히 다녔었는데 그만 예기치 않은 이런저런 힘든 일로 인하여 반년가까이 숨죽여 티브만 보며 지내다 드디어 6월 26일에 다시 우리집(보현산자연휴양림을 우린 그렇게 부른다~ㅎ)으로 갑니다.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지만 오늘밤 우리가 잘 휴양림은 에어컨이 빵빵하여 걱정을 붙들여 놓아도 됩니다요,그나저나 이번 휴량림을 가며 여행스케줄을 어떻게 짤까? 몇 밤 몇 낮을 생각끝에 주..

주홍 능소화,노랑 모감주나무꽃이 핀 철길숲 풍경

♣산책 : 2025년 6월 30일 능소화 죽은 나무에 능소화 넝쿨 올리기,죽은 나무를 캐내지 않고 능소화 넝쿨을 올려 주홍색 예쁜 꽃을 피우니 마치 두 나무가 한테 어울려 共生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모감주나무(염주나무) 우리 고장에 천연기념물 제371호 모감주나무군락지가 동해면 발산리에 있지요,따라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가 가로수를 모감주나무를 많이 식재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지요. 특히 꽃이 귀한 여름철에 노란 황금빛 꽃을 피우는 모감주나무꽃의 눈부심은 드라이브하며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지요. 황금색은 모두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해바라기꽃과 함께 모감주..

우리집 5,6월 꽃잔치 사진영상

우리 집 4층 딱딱한 콘크리트숲에 숨 막혀 자그마한 마당에 花盆을 하나하나 올려놓다 보니 어느덧 盆數가 늘면서 제법 꽃밭 같은 느낌을 주는 우리 부부에게 힐링해 주는 고마운 꽃밭입니다.우리 부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간밤에 잘 찼는야~ 하며 눈 맞춤을 하고 물을 줍니다. 물론 새로운 꽃들도 확보하지만 대부분 해마다 스스로 게체수를 늘리고 혹은 어디서 왔는지 알아서 피는 꽃도 많습니다. 씀바귀꽃, 제비꽃, 풍접초, 채송화 등등이 그러합니다. 우린 꽃이 피는 풀도 뽑지 않고 그냥 놔두고 꽃을 감상하지요. 들꽃이나 하찮은 풀이라도 우리 집 화단에서는 고마운 존재이고 다른 꽃에 영향을 주거나 영~아니다 싶으면 뽑아 정리합니다. 자그마한 꽃밭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 산 교육장이며 일상의 소..

- 동영상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