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4층 盆화단에 복수초를 시작으로 가을까지 꽃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 밤까지 즐거움을 주는 나의 예쁜 정원이지요. 삐까 하지 않고 어디 盆하나 번듯한 게 없는 아무렇게 화단이지만 피는 꽃은 차이가 없이 예쁘기만 하지요. 꽃들도 주인을 닮는다고 하여 정성을 기울이는 것밖에 한 일이 없는데 시간시간마다 아름답고 고운 꽃들을 피우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가장 먼저 피우는 복수초꽃을 시작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복수초 꽃대(2025,12,20일) 작년 12월 20일 화분 청소하면서 뱔견한 복수초 꽃망울, 깜짝 놀랐습니다. 해도 바뀌지 않은 12월 한겨울에 복수초가 올라온다니? 하기사 왠지 12월 날씨가 겨울 같지 않고 연일 따스한 날이 계속되니까 봄인가? 하고 착각한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