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사진이야기 228

영천 임고 평천리 복사꽃

♣2024,4,11,목,오후 2024.04.11 - [- 나무풀꽃이야기] -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화려했던 벚꽃이 점점 누런색으로 변해가고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 산에는 산벚꽃과 분홍색 개복숭아꽃이 연둣빛 새싹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누구나 들고 있는 휴대 ayam3390.tistory.com

2024 엔딩 벚꽃! 영천 자호천 벚꽃터널

♣자호천 양수교 벚꽃,복사꽃 영천 임고서원 앞 자호천에 양수교는 영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가는길 초입에 있는 다리입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자호천을 따라서 벚꽃과 복사꽃을 감상하면 됩니다. 영천댐 벚꽃 백리길과 함깨 영천벚꽃명소이지요 지난주(4/7~8)에 보현산자연휴양림 1박2일하면서 영천댐벚꽃백리길에 벚꽃을 마음껏 즐겼답니다. 오늘은 벚꽃에 이어서 복사꽃을 즐기기 위해서 퐝서 이리재를 넘었답니다. 역시 영천은 지금 흐드러지게 환하게 핀 분홍 복사꽃천지입니다.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하노라~ㅎ ♣방문 : 2024,4,11,목,오후 벚꽃은 이제 퇴장할 시간이네요 떨어진 보라 꽃잎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니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잘 가거라 벚꽃이여! 내년에 다시 만나자~ 벚꽃데신에 이제..

영천 황강못 벚꽃

4월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는 이맘때 영천 임고 황강못을 방문하면 연둣빛 왕버들과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100년도 훨씬 넘었을 왕버들나무들이 물에 잠겨 연출하는 반영은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노거수 벚꽃도 나는~ 하고 곁에서 하얀 꽃을 피우며 벗합니다. 가운데 전망대와 건너편에 경주김 씨 남강정사도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바람 부는 날이면 황강지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잎으로 덮지요.4월 7일 보현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방문일 : 2024,4,7, 일

호텔 영일대 벚꽃 夜景 즐기기

♣방문일 : 2024,4,5,밤 영일대호수공원 보라 수양벚꽃 청송대 둘레길에 흐트러지게 피는 서부해당화꽃 이번주까지 절정일 듯, 서부해당화는 호텔 영일대 앞과 청송대 둘레길 입구에 집단적으로 식재되어 피고 있답니다. 꽃사과라고도 불리는 서부해당화는 분홍색 꽃색이 너무 예쁘고 곱습니다. 흰색과 분홍빛 혹은 붉그스래한 꽃색에 묘한 매력에 빠집니다. 벚꽃 과 서부해당화꽃 아름다운 호텔 영일대의 벚꽃 야경에 빠지는 한주가 되세요~ 분명 행복하고 아름다운 고운 밤에 될 것입니다

포항 용산 진달래꽃 즐기기

3월 31일 마지막 날 일요일에다 날씨마저 좋아 가까운 곳으로 봄바람맞으며 룰룰랄라~♬ 용산으로 진달래꽃을 즐기기 위해 갑니다. 열흘차이로 벌서 3번째 방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코스를 한 바퀴 돌며 쉬엄쉬엄 거북이걸음으로 걸어도 2시간 이내이니 얼마나 좋은가? 뭐, 많이 힘들게 오래 걷는 것 만이 좋은가? 아니지요, 나지막한 동네 뒷산을 자기 체력에 맞게 걸으며 좋은 풍경, 그림이 있고, 공기 좋고 마시고, 바람마저 시원하니 더 이상 이 보다 좋을 수가 없다! 바로 우리 포항,월포리에 진달래명산 용산(190m)이 있답니다. 딱, 이맘때 산행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일시 : 2024,3,31, 일요일, 오후 ☞코스 : 월포 포스코수련원 - 고인돌에서 좌측으로 들어 능선(처음 가는 능선인데 진달래꽃이 좋습..

오어지 대골 야생화 탐방/노루귀,꿩의바람꽃,중의무릇,현호색,복수초

♣탐방일 : 2024,3,19,화,오후 변산바람꽃이 진 자리에 꿩의바람꽃,중의무릇,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었네요 3월 중순이 지나가면서 청노루귀도 빛이 바래갑니다. 복수초도 끝물입니다. 오어지 대골은 정말로 보석같은 골짜기입니다.야생화 천국이지요,지난 힌남로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계곡이지만 그래도 오는 봄에 상처를 치유라도 하듯이 많은 야생화를 피웠습니다. 겨우내 엄동설한에도 죽지 않고 연약한 몸매를 땅위로 밀어 올리니 生命의 고귀함을 느낍니다.

포항 야산 복수초,얼레지 탐방(20240306)

2월에 비 눈아니면 먹구름이 잔뜩 낀 추운날씨가 계속되더니 3월 들어서도 5일까지 비오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더니 오늘,드디어 잠시 햇살이 비쳤다.나는 해가 사라진줄 알았다.어떻게 그렇게 해를 보여주지 않는지? 그동안 거의 못가 본 야생화 탐방을 갑니다.가는동안 어느새 해는 먹구름속으로 숨어버렸다.날씨마저 추워진다.그래도 봄은 오네요.매화꽃들이 여기저기 피어 반깁니다.복수초,얼레지 군락지에 도착하였는데 복수초는 이미 털을 많이 달았고 얼레지도 곧 꽃을 피울듯, 잠시 탐방을 하고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얼레지가 필 때 다시 올까 싶네요 ♣ 탐방일 : 2024,3,6,오후 곧 꽃이 필 듯, 노루귀도 많이 보였는데 바람 심한 추운 날씨 때문에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잔뜩 몸을 움추리고 있었답니다. 날씨때문에 더 이상..

포항 효자 풍림**원 아파트 매화꽃 香이 너무 진해요~

2024,2,18일 일요일, 오후시간에 손자들을 데리려 갑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축복이다. 손자를 데리려 와서 ~잠시 梅香에 이끌려서 가보니 글쎄 매화꽃이 피어 '어서 와, 올해 매화꽃은 처음이지~ㅎ' 한다. 이를 우째니? 올해 매화꽃은 이미 방장산에서 민끽 했었는데~ㅎ 첫째가 포항 효자동에 산다. 형산강변 효자고층아파트단지에 사는데 일요일이라서 학원도 쉬는가 올 만에 손자 둘이 내 차지이다. 그래서 손자들과 함께 가벼운 근교 봄나들이를 갈 요량으로 데리려 왔어 기다리는 동안 단지 내 하얀 매화꽃이 얼마나 이쁘고 香이 진한지 휴대폰으로 담아 봅니다. 내일이면 대동강물도 녹고 비가 잦다는 우수이다 그래도 세월은 간다든가~ 매서웠던 혹한의 겨울도 이미 저만큼 달아나고 봄이 코앞에 왔다 이미 남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