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둥실둥실~하늘이 좋은 날,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 나오셨네요.市花가 장미꽃이다 보니 우리 포항 시내 곳곳에 형형색색 장미꽃으로 꽃대궐을 이루어 행복도시 포항입니다.역시 꽃의 여왕 '장미'입니다.특히 5월의 장미꽃이 전국을 달구고 있지요.축제도 많이 하고요~ 중요한 것은 과거처럼 노래부르고 춤추고 하는 이벤트가 아닌 보는 즐거움으로 바꿔고 있는 지금의 축제 형태가 너무 좋습니다.조용히 꽃을 보고 사진도 찍고 지인들과 가족간에 걸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5월의 장미를 감상하며 조용히 다녀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