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 2025,7,8,오전 9.3km 에 달하는 포항 철길숲은 우리 포항 도심의 허파와 같은 역활을 하는 녹색도시를 상징하는 명품 숲길입니다.그냥 숲이 아니라 이 거대한 길이의 폐 철로를 걷어 내고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었을까? 이 정도이면 조경도 예술이지요.거의 매일이다시피 산책가는 철길숲의 나무와 꽃들을 보는 즐거움은 나에게 주는 축복이고 행복입니다.수목원에 버금가는 아니 그 이상으로 수목들의 종류가 다양하고 하나같이 잘 자라고 있고 사계절 각종 꽃나무들로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품어 내니 이 아니 기쁘고 즐겁지 아니한가? 명품 철길숲을 만드신 포항시청 그린웨이 추진반 여러분들에게 진정 고마움의 박수를 보냅니다. 생태·환경개선을 통해 회색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문화, 자연, 인간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