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병원 나의 진료이야기(2017,5,11)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 만든 야자수나무가 있는 힐링쉼터 벌써 7년이 지났다. 2010년 4월 경주 남산 봄산행길에서 복시현상으로 여러병원을 전전하다가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여 5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여 얻는 지병으로 눈신경이상,뇌하수체종양,갑상선기능항진증으.. - 나의 일상이야기 2017.05.20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대망의2017년(정유년)을 맞아 기대가 너무 컸는가? 년 초 부터 시련이 찾아왔다. 우리 부부는 지난 6~7년동안 둘째 빈에게 올인해 있었다. 彬이만 생각하면 머리끝이 치솟는다.손간적인 판단 잘못으로 33살이나 먹도록 다 컨 빈의 취직문제가 아직도 답보상태이다. 왜 그 때 악대부한다고 할.. - 나의 일상이야기 2017.05.01
2017' 정유년 새해 하정리 일출 포항 하정리 일출전 해변모습 며칠전부터 새해 해돋이를 어데로 갈까 궁리하다가 하정리로 결정했다. 우리 고장 구룡포에서 감포까지 해안선이 아름다워 구석구석에 해돋이 명소가 된지가 오래되었다. 하정리는 지인동생이 운영하는 과메기덕장(유창수산)이 있다. 년말에 우연히 들렸.. -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아듀,2016년 병신년 영일만 해넘이 아듀,2016년 丙申年 영일만 해넘이 (2016,12,31)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공원 해넘이 광경(건물은 청룡회관) 2016년 병신년,어느 해보다도 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드디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100년 500년 후에 오늘의 역사를 어떻게 쓸까요? 몹씨 궁금한 한 해였지요. 참으로 암담한 한 해.. -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아듀,2016 병신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2016년 병신년,역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100년 500년 후에 오늘의 역사를 어떻게 쓸까요? 참으로 암담한 한 해였습니다. 한여인의 국정농단이란 초유의 사태속에서 또 한 해가 갔다. 그래도 내 개인적으로 병신년의 한 해를 돌아 보는 동영상을 만들어 봅니다.. - 나의 일상이야기 2017.01.01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료,가을빛에 물든 연세대 백양로를 걷다. 서울병원을 겨울과 여름에 올라 가니 너무 춥고 더워서 봄가을로 일자변경을 부탁했더니 기꺼이 그렇게 해주어 해가 긴 봄날과 단풍 좋은 가을에 서울나들이를 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서울병원에 가면서 기쁘다! 그렇다! 기쁜마음으로 외출하듯이 나들이 하듯이 서울을 훌딱 다녀 왔.. - 나의 일상이야기 2016.11.16
봄을 맞아 블로그를 새단장 했습니다. 새 봄을 맞아 제 블로그를 새단장 해봅니다. 앞으로 가급적이면 화사한 밝음을 유지하고 음악도 경쾌하고 상큼하면서 무게있는 음악으로 바꿔 분위기를 일신할까 합니다. 제목도 오래토록 써왔던 '안영암의 유유자적(悠悠自適)'부터 바꿨습니다. 실명에다 한자적인 거부감도 있고 하여 .. - 나의 일상이야기 2016.03.17
2016'음력 설 정초기도/오어사/오어지 둘레길,그리고 파란 하늘... 2016년 설 연휴는 예년과 달리 봄날 같은 따스한 날씨입니다. 2월 초까지 살을 에는 강추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포근하고 하늘이 좋은 날씨의 연속입니다. 특히 연휴 마지막날 2월10일은 파란하늘에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씨에 바람도 없어 나들이 하기에는 아주 좋은 축복 받은 .. - 나의 일상이야기 2016.02.12
나는 왜 산에 가는가? 나는 왜 산에 가는가? 질문이 너무 포괄적인가 몰라도 왜 산에 가는지~생각해 볼 일이다. 혹자는 거기에 산이 있으니 간다고 했다. 맞는 이야기이다.산이 없으면 갈 일이 없잖은가?산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너무 뻔한 이야기이다. 철학이 없는 이야기이다. 걷는 것을 즐.. - 나의 일상이야기 2016.01.22
오어사 구월 초하루 소원기도 풍경(20151013, 음9/1) 우리가 사는 주변에 큰 절집은 포항 보경사,오어사,경주 기림사,불국사가 있지요. 하나 같이 천년 이상 된 고찰로 전국에서도 손 꼽히는 명찰입니다. 불국사,기림사는 너무 거찰이라서 부담스럽고 보경사는 좀 멀고 반면 오어사는 가깝고 오어지와 어울린 풍경이 좋고 왠지 친근함이 느.. - 나의 일상이야기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