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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임고 평천리 복사꽃

♣2024,4,11,목,오후 2024.04.11 - [- 나무풀꽃이야기] -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화려했던 벚꽃이 점점 누런색으로 변해가고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 산에는 산벚꽃과 분홍색 개복숭아꽃이 연둣빛 새싹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누구나 들고 있는 휴대 ayam3390.tistory.com

2024 엔딩 벚꽃! 영천 자호천 벚꽃터널

♣자호천 양수교 벚꽃,복사꽃 영천 임고서원 앞 자호천에 양수교는 영천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가는길 초입에 있는 다리입니다.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자호천을 따라서 벚꽃과 복사꽃을 감상하면 됩니다. 영천댐 벚꽃 백리길과 함깨 영천벚꽃명소이지요 지난주(4/7~8)에 보현산자연휴양림 1박2일하면서 영천댐벚꽃백리길에 벚꽃을 마음껏 즐겼답니다. 오늘은 벚꽃에 이어서 복사꽃을 즐기기 위해서 퐝서 이리재를 넘었답니다. 역시 영천은 지금 흐드러지게 환하게 핀 분홍 복사꽃천지입니다.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하노라~ㅎ ♣방문 : 2024,4,11,목,오후 벚꽃은 이제 퇴장할 시간이네요 떨어진 보라 꽃잎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니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잘 가거라 벚꽃이여! 내년에 다시 만나자~ 벚꽃데신에 이제..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화려했던 벚꽃이 점점 누런색으로 변해가고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 산에는 산벚꽃과 분홍색 개복숭아꽃이 연둣빛 새싹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누구나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그냥 찍어도 멋진 산수화가 되지요. 요맘때 꼭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포항 기계면과 영천 임고면을 잇는 이리재를 넘어가면 천장산 아래 수성리를 지나면서 보이는 산들의 봄꽃 향연으로 흥분을 감출 수가 없고 들판에는 온통 천지가 복사꽃 무릉도원이다. 특히 임고천을 따라 사 1,2리와 금대리가 최고인 듯하다. 또한 반대방향 영천댐으로 가는 자호천 주변에도 천지가 분홍 복사꽃으로 나도 모르게 차를 세우게 한다 지난주 4/7~8일 1박2일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면서 이곳을 지나쳤었는데 그때는 산벚꽃도 복..

[영천여행]하얀 벚꽃이 터널을 이룬 곳, 영천댐 벚꽃 백리 길에 빠지다

영천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면서 오면서 이틀에 걸쳐 영천댐벚꽃100리 길을 갔답니다.그 만큼 벚꽃 매력에 푹 빠졌던 이틀였습니다.영천댐 벚꽃길은 무엇보다도 바다와 같은 영천댐 가장자리를 S字 도로를 돌고 돌아 가는데 하얀 벚꽃이 호수쪽으로 꽃가지를 늘어 뜨린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환상입니다.왜,벚꽃이 피면 영천댐으로 가라고 하는지를 알겠습니다.일요일였던 어제와 달리 월요일인 오늘(4/8)은 비교적 여유롭게 하얀 벚꽃을 즐겼답니다. -탐방일 : 2024,4,7~8 우리는 자양면 소재 하천재에 주차를 하고 벚꽃길을 걸었답니다 2024.04.10 - [- 좋은글사진이야기] - 영천 황강못 벚꽃 영천 황강못 벚꽃 4월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는 이맘때 영천 임고 황강못을 방문하면 연둣빛 왕버들과 벚꽃의 아름다운..

[영천여행]올 해 두번째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다

지난 3월3~4일에 이어서 올 해 두번째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갑니다. 마침 벚꽃이 절정이라서 영천벚꽃여행이 되었답니다. ♣방문일 : 2024.4.7~8(1박2일) 가는길에 영천댐과 보현산 별빛로의 벚꽃을 만끽하며 갔었답니다. 15:00 조금 지나 숲속의집 #5호실(8인실)에 입실 도착하자마자 배가 출출하여 바로 늦은 식사준비합니다. 보현산자연휴양림 일몰 그렇게 첫 날은 거나하게 진한 파티?를 하고 늦게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2일차(4/8) 아침 풍경 가볍게 휴양림 내 산책을 갑니다.아침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아직은 아침 기온이 찹니다.가지고 간 패딩을 걸칩니다. 휴양림 여기저기 풍경 ▼ 아침식사후 체크 아웃까지 시간이 있어 또 진달래꽃산책을 나갑니다. 원래 체크아웃은 12시지만 좀 일찍 나갑니다. 보현산..

영천댐 벚꽃 100리 길 사진 영상

올해 두 번째 보현산자연휴양림에 가는 날 벚꽃과 복사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날을 받아도 아주 잘 받았네요. 지금 영천은 딱~벚꽃이 절정입니다요. 가는 길에 임고 황강못에 들려 왕버들과 어울린 고목 벚꽃을 즐기고 다음로 유명한 영천댐 벚꽃 100리 길을 갑니다.벚꽃이 만개하였네요. 중간에 용화리마을로 들어가 기룡산 남쪽 8부 능선에 위치한 묘각사도 들렸습니다.저는 여러 번 들린 곳이지만 처음 가는 일행들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으로 목적지인 보현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에도 벚꽃가로수가 터널을 이루며 멋진 경관을 보여 주고 있네요.휴양림 예약을 원래는 벚꽃이 피는 3/31~4/1로 하려고 하였는데 예약이 되지 않아 한주 늦 추운 4/7~8일에 예약을..

- 동영상 2024.04.11

[영천여행]기룡산 묘각사가는 길

보현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영천댐 벚꽃 100리 길'을 가다 잠시 옆으로 빠집니다.즉 묘각사를 가기 위해 용화리 들어 갑니다.기룡산(騎龍山,965.5m) 정상 아래 남향으로 포근히 앉은 묘각사를 다시 가보고 싶었지요.몇 해 전에 아내와 함께 들렸던 묘각사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답니다.묘각사의 앞쪽 풍경이 너무 仙景였기 때문이지요. ♣방문일 :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앞에 높개 보이는 도로는 포항대구간고속도로이고 아래 가는길은 영천댐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늘이 4월 7일이니까 지금 영천댐 벚꽃 백리길에 벚꽃이 최 절정입니다.이렇게 벚꽃시기를 잘 맞추기도 힘들지요 날씨도 좋고 福인가 싶네요.덕분에 영천댐 벚꽃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영천댐에서 용화마을 지나 계곡따라 한참 올라 오면 이렇게 마지막 급경..

영천 황강못 벚꽃

4월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는 이맘때 영천 임고 황강못을 방문하면 연둣빛 왕버들과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100년도 훨씬 넘었을 왕버들나무들이 물에 잠겨 연출하는 반영은 참으로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노거수 벚꽃도 나는~ 하고 곁에서 하얀 꽃을 피우며 벗합니다. 가운데 전망대와 건너편에 경주김 씨 남강정사도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바람 부는 날이면 황강지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잎으로 덮지요.4월 7일 보현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방문일 : 2024,4,7, 일

연분홍색의 모과나무꽃

원산지는 중국. 처음에는 농가에서 키웠지만, 지금은 경기도 이남 지역을 다니다 보면 많이 보인다. 또한 관상수로도 많이 기르며,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모과는 약재로 쓰이거나 차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모과나무는 장미과 나무이고 활엽수이며 모과라는 향기나는 열매를 맺는다. 잘 익은 열매가 마치 참외같아 목과(木瓜)라고 불리었다가 모과로 바뀌었다. 30M까지 자라지요 .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거수(老巨樹)가 많은 편인데, 그 중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자리한 수령 약 500년의 모과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내 구층암에는 모과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한 건물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지요. -옛자료:2010년7월31 화엄사방문시 찍은 ..

무료함을 달래며 자전거타고~시내벚꽃투어

4월 첫 주말 오후 딱히 할 일이 없어 무료하게 보내다 오후 늦게 자전거타고 종합운동장으로 갑니다.봄 풍경을 마중하고 여러가지 꽃들과 눈맞춤하고 이어서 형산강변,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까지 돌아 봅니다. 내일 영천자연휴양림에 숙박하며 영천댐 벚꽃100리길 과 복사꽃을 즐기기 앞서 우리 포항에 미안하여 가볍게 돌아 본 꽃마중였답니다. 갖가지 봄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물론 멀리 꽃구경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이웃 가까운꽃에도 화사한 봄꽃들이 지천에 피어 있어 우리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즐감하셔요~♬ -탐방일 : 2024,4,6,토,오후 ♣종합운동장 벚꽃 요긴 오래된 벚꽃노거수들이 십여그루가 줄지어 서서 하얀 팝콘같은 꽃들이 솜사탕같은 풍경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여긴 차가 드문곳이고 사람 왕래..

- 근교스케치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