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4,8,9,금,오후♣날씨 : 더워서 그렇지(35도) 날씨만큼은 좋았답니다. 8월9일 평일인 금요일 오후,양동마을은 조용합니다.따가운 한낮의 햇볕때문이겠지요.거의 한달가까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야외 할동자제를 당부하는 문자가 계속되다보니 밖을 나가면 거의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듯한 요즈음입니다.그래도 얼굴,팔가리고 다니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요? 해서 지난번에 이어서 양동마을을 엥코르~ 다시 다녀 왔답니다. 이번에는 연꽃단지가 있는 마을길을 따라서 안골 상춘헌,수졸당을 다녀 왔습니다. 쉬엄쉬엄 놀려 가면 담장에 핀 꽃들을 감사하며 거북이걸음으로 ~ㅎ♬ 좌우 배롱나무꽃이 핀 양졸정과 그 아래 자리한 초가집들이 녹음속에 정겹다.지금 우리들이 사는 가옥구조를 보면 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