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15광복절입니다.거의 한달 가까이 비없는 땡볕이 연일 35도를 오르 내리며 계속되고 있었는데 오늘은 하늘에 먹구름도 끼고 바람도 선선히 부는 날씨에 어디를 갈까? 하다 경주로 갑니다.늘 즐겨가는 분황사,동궁과 월지,월성,교촌마을,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대,대릉원을 한바퀴 쉬엄쉬엄 돌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교촌마을 요석궁 경주 최부자집에서 운영하는 요석궁1779는 워낙에 유명하여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식전문점이며 국가의 중요 귀빈들께서 많이 방문하는 곳이지요.당연히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 1779 숫자는 최부자집에서 1779년(정조)부터 이어져 내려온 家釀酒 대몽재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주메뉴 천미(120,000원)자미(69,000) 음식코스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