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 숙박하러 가는 날입니다.근데 문제는 토함산꽃무릇을 보고 영천가잖다.하는 수없이 토함산을 돌아 갑니다.태풍 버닝카가 오기전날(9/20)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꽃무릇을 보고 왔는데 아내와 지인들이 사진을 보더니 올 해 옳은 꽃무릇을 못보았다고 보고 가자고 하여 다시 들린 토함산꽃무릇입니다.주말에 몰아친 태풍 버닝카의 영향은 별로 받지 않았지만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렸는데 꽃무릇이 쓰러지고 휘었지만 생각외로 여긴 큰 피해는 없었다.꽃무릇은 그런대로 볼만했었답니다. 덕분에 자연휴양림을 2곳이나 들린 1박2일였답니다~ㅎ ♣탐방일 : 2024,9,24,점심시간 꽃무릇이 이리저리 휘고 누웠지만 화려한 꽃색은 어쩔 수가 없네요화려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 좋아요~꽃이란게 이런겁니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