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장名所이야기

포항그린웨이 철길숲에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피었습니다!

安永岩 2020. 5. 6. 19:03


코로나19의 기세가 많이 겪였네요

한자리수의 해외감염자외에 3일째 지역감염이  이라고 합니다.

우예 이리 반갑노~무엇보다도 학교도 1주일단위로 6월1일까지 개학한다고 하니

마지막의 염려가 됩니다.하지만 이제껏 해온 것 처럼 잘 대처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가야지요,우리가게(경희회식당)도 2달 보름만에 낼 재오픈을 위해

대청소를 하고 소독을 실시하였답니다.아이고~허리야~참으로 올 만에 일을 하니 온 몸이

뻐근합니다.나이인가 봅니다.쉬엄쉬엄할까 합니다.욕심내지 않고~


매일같이 가는 철길숲에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철길숲을 만들 때 이렇게 이팝나무를 많이 심었나?싶을 정도로 놀랍니다.

아주 잘한 나무 선택였습니다.벚꽃나무보다도 꽃이 오래 가서 좋고

 깨끗한 순백색의 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까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고속도로톨게이트를 나와서 대잠동4거리까지 1km가까운 거리에

이팝나무 가로수에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얀 꽃송이이가 몽울몽울 피워

마치 딴 세계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철길숲 이팝나무




철길숲






공작단풍 구간


대잠동 고가다리



철길숲의 자랑은 많은 나무와 예쁜 꽃들입니다.

운동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듬뿍 안겨 줍니다.




하늘을 향해 달리고 싶은 열차랍니다.












꽃잔디


포항들머리 고층아파트 위용

하늘을 향한 열차와 묘한 조화이네요


철길숲은 가족 단위 나들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는 증거지요



군데군데 폐철길을 그대로 놓아서

여기가 옛 철길였구나! 느끼게 하고 있답니다.




대잠고가다리 아래에는 매일 오후에 스포츠댄스를 한답니다.


철길숲 자전거길


일반단풍에 공작단풍 접목


아래-일반홍단풍,상-공작홍단풍




사람 옆 얼굴,가운데 남여 2사람이 서 있네요

포스코 철판 수백장을 사용


피노키오의 코



오벨리스크



공연장 주변 이팝나무






공작단풍 구간




공작홍단풍,이팝나무


불의 정원

아직도 여전히 천연깨스 불꽃이 치솟고있다.




이팝나무





이팝나무와 미소




즐겁게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