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24,4,16, 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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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길숲에도 벚꽃이 지고 그 자리에 고운 분홍색 철쭉과 붉은 영산홍꽃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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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날을 선물하였던 벚꽃이 지고 연초록과 철쭉이 무르익어 가는 봄날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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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부해당화도 화무십일홍입니다.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서부해당화도 집니다.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던 서부해당화였습니다. 바야흐로 꽃들은 시절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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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지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매실도 많은 열매를 맺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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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대 감사 둘레길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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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하얀 애기사과꽃이 순백을 자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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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해당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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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사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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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둘레길을 개방하여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준 포스코 측에 감사드립니다.
청송대 감사 둘레길의 겹벚꽃길 시작점입니다.
은은한 향이 벌들을 불러 모으네요~ 아카시아꽃같이 향이 멀리 갑니다.
꽃말은 '추억' 어릴 적에 긴가시에 찔린 기억밖에 없다. 지금은 울타리를 브록으로 쌓지만 옛날에는 울타리를 탱자나무를 심었었다.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무서운 탱자울타리였다. 꽃과 달리 노란색 탱자열매는 무척 썼다. 먹을게 귀했던 옛날에는 이것도 열매라고 인상을 쓰가면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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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철길숲과 달리 자전거 출입금지,애완동물 출입금지입니다.물론 전지역 금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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