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1,8,14,오전 ◐ 범종루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이 필 때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기림사 배롱나무꽃을 雨中에 보고 왔습니다.전날 저녁 와이프 曰 "스트레스 받는데(코로나) 낼 어데 계곡에 발이나 한번 담구려 가요?"한다.요즈음 날씨가 불규칙한 날씨속에 비가 오락가락~아니 올 때는 미친듯이 퍼붓는 날씨가 계속이라 갈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즉답을 미루었다.그러다 잠자리에 드니 갑자기 기림사 용연폭포가 생각이 났다.날이 새자 비가 또 온다.와이프에게 기림사 용연폭포를 보려가자 하고 길을 나서서 보게된 기림사 배롱나무꽃입니다.와이프에게 감~~사~~~ 기림사 경내에는 여러 그루의 배롱나무가 있지만 범종루 앞에 있는 배롱나무가 가장 오래되고 신비로운 자태를 뽑내고 있답니다.많은 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