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고장名所이야기

포항 호텔 영일대의 벚꽃

安永岩 2021. 3. 26. 20:13

-탐방일 : 2021,3,26,금요일,오후

 

 

어제(3/25) 뉴스에

진해 벚꽃이 거의 만개수준이라고 사진과 함께 보도하였다.

안그래도 우리동네 벚꽃이 피었길래 놀랬는데 아니나다를까

올 해 벚꽃이 기상청 생긴(1922) 이래 99년 만에 제일 빨리 피었단다.

벚꽃은 통상 3월 말에서 4월 초에 절정인데 이미 만개이다.

더우기 주말에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걱정이다.벚꽃이 괜찮을까?

호텔 영일대와 효자주택단지,지곡동의 벚꽃이 궁금하여

운동삼아 미리 가보았습니다.우선 평일인데도 인파에 놀랐고

만개수준은 아니여도 많이 핀 벚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마도 2,3월의 높았던 기온 탓인듯 하네요

천천히 호텔 영일대 연못주변과 효자주택단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걱정이네요,벚꽃이 온전할랑가~~

낼이라도 벚꽃감상을 할려면 서두르세요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