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풀꽃이야기

포항문화예술회관 보라색 등나무꽃

安永岩 2023. 4. 15. 00:53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에 있는 녹색나눔숲에서 영산홍,철쭉,노랑 죽단화꽃을 즐기고 포항문화예술회관으로 겁니다.등나무꽃을 보기 위해서이지요.뱃머리마을 등나무꽃보다는 꽃이 훨신 풍성하게 잘 피었습니다.

 

☞탐방일 : 2023,4,9,오후

 

▣ 등나무꽃

 

포항문화예술회관 정원에는 등나무 쉼터가 2곳에 있는데 그 중 서편에 위치한 등나무 쉼터에 등나무꽃이 잘 피었네요

 

 

 

 

 

 

 

 

 

포항문화예술회관

 

 

 

 

 

 

 

 

 

▣ 산딸나무

 

문화예술회관 좌우에 산딸나무가 특이한 꽃을 활짝 피었습니다.

출입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꽃을 모르네요.그러면서 예쁘다고 말합니다.

산딸나무꽃입니다.

꽃이 하얀 목련꽃을 닮았습니다.

최근에 정원수나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합니다. 

 

포항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회관 정면에 하구 많은 나무중에 어떻게 산딸나무를 심을 생각을 하였을까요?

 

산딸나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산딸나무

 

 

산딸나무

4장의 꽃잎이 십자형태를 하고 하늘 향해 펼치듯 활짝 핍니다.

성당이나 교회에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딸기모양의 열매가 열리고 가을엔 붉게 익는답니다.

먹기도 한다는데 전 먹어 보지 않았습니다.

 

 

 

 

▣ 사과나무

 

사과나무

서편 주차장 입구 좌우에 엄청 큰 사과나무도 2그루가 있는데 하얀꽃을 무수히 많이 피웠네요

 

사과나무꽃

벚꽃이 지고 난 후 산딸나무와 사과나무가 하얀꽃을 엄청 피워 벚꽃 못지 않은 화려함을 보여 줍니다.

 

 

꽃이 금방 지는 벚꽃보다는 꽃이 훨씬 오래가는 사과나무나 산딸나무로 가로수를 식재하면 좋겠습니다.

 

 

 

 

 

 

 

 

 

 

사과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