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 8

포항 청송대감사둘레길 겹벚꽃길

4월 초 벚꽃이 지고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여기저기 겹벚꽃소식이 들려오는 오후시간 혹시나 하고 청송대감사둘레길로 산책나갑니다.포항도심속에 연계한 유일한 아름다운 겹벚꽃길이 있고 푸른 잔디에 연초록나무잎들이 빛나는 숲이 평화로운 곳, 바로 청송대감사둘레길입니다. 포스텍이 있는 효곡동, 지곡동은 우리 포항에 수목원 같은 곳입니다. 최근에 9.3km 수목원과 같은 철길숲과 연계하여 도심 속에 위치한 허파와 같은 산소그린공원입니다. 최근에 제가 자주 가는 코스이기도 하고 햇살이 좋은 오후 한가로이 유유자적 바쁠 것 없이 쉬엄쉬엄 집까지 오면 두어 시간 거리로 13,000步 전후로 다리 근육 올리기에 아주 적당한 거리이고 무엇보다도 비타민D가 풍부한 오후햇살을 즐길 수가 있어 아주 행복합니다. ♣탐방일 : 2..

보라 매발톱꽃이 엄청피었어요~

도심한가운데 위치한 우리집 4층 마당 盆 미니정원에 2월 부터 복수초,돌단풍꽃에 이어서 지금 매발톱꽃이 피어 장관입니다.혼자보기 아까울 정도로 엄청피었답니다.안그래도 눈병이 나서 외출을 못하고 약물치료중인데 이 놈들이 큰 위안이 되고 있답니다.삭막하기만 콘크리트속에서 예쁜꽃들을 피우니 새삼 자연의 섭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시절인연이라고 꽃도 사람도 다~때가 되니 자연스럽게 오는 인연들입니다.요즈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이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꽃, 노란색인 노랑매발톱꽃(백두산 자생) 등 몇 가지가 자생하..

신촌 연세대학교의 봄

세브란스병원 진료 후 시간이 있어 연세대학교 교정을 돌아봅니다.하얀 목련꽃, 산수유, 벚꽃, 개나리, 진달래꽃이 차례로 피고 지고 하지 않고 한 번에 모두 피워 신기하기도 하고 교내를 걷는 내내 기분이 룰룰랄라~♬ 였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이런 예쁜 꽃들이 필 때만이라도 맑은 날씨에 파란하늘였으면 좋았을 건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방문일 : 2026년 4월 1일 저 아래지방에는 벌써 지고 없는 목련꽃이 여긴 한창입니다. 이런 학교분위기에서 공부를 하는 마음은 어떨까?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가정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상경하여 어떡하든 오직 공부에만 매진할 것이다! 반갑다! 매화야, 어데 갔다가 이제야 꽃을 피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