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배리 해안 절경

 

◈ 대동배리(한달비) 해안 절경 ◈

 

 

 소재지 : 포항시 남구 대보면 대동배 1리

 

 

 

 

 

 

 

 

 

 

 

 

 

 

 

 

 

 

 

 

 

 

 

 

 

 

 

저 멀리 튀어 나온 반도가 호미곶이다. 즉 호랑이 꼬리 부근이다.

 

 

 

참으로 바다색이 곱다.

 

 

뚜꺼비 바위 사이로 저 멀리 신항만과 무역선이 보이고...

 

 

 

 

 

 

 

 

영일만 내항으로 저 멀리 POSCO가 희미하게 보이고...

 

 

 

 

 

파~란 하늘과 바다,그리고 기암괴석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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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를 알 수 없는 소,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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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소(沼)로 보기만 해도 빨려 들어 갈 듯이 크고 웅장하며 파도가 칠 때마다

바다물이 용솟음치며,우르르~천둥치듯이 들어 왔다 나갔다 한다.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무섭다.도무지 깊이를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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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沼) 입구. 이리로 바다물이 쳐 들어 온다.

 

 

대동배,일명 한달비 전경

 

 

 

 

 

건너편은 포항시 북구 장성동 아파트 단지 이다.

 

 

 

 

 

포항 12경의 하나인 환상의 해안도로가 계속 이어진다.

 

 

모진 비바람,풍파를 겪으면서 참으로 잘 자랐다.

푸른 바다와 너무 잘 어울린다.

 

 

 

 

 

獨湯, 꽤 깊은데 물이 얼마나 맑은지...뛰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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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 즉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이 곳의 유명 名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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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 와 주변 풍경

 

 

 

 

 

 

 

 

 

 

 

 

대동배 1리 마을 전경

예나 지금이나 영일만의 들머리인 이 해안에는 고기가 많이 잡혀

마을 전가구가 포항시내에 집을 몇채씩 가지고 있는 부자 마을이다.

 

 

 

대동배,즉 한달비의 또 다른 名所.  해안가 '백석,白石'

 

 

 

 

 

노적봉

마을 해안가에 노적봉과 같이 생긴 기암괴석 위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당당하게 서 있다. 마치 마을의

수호신과 같이...사실 동네 주민들은 모두가 신성시

여기며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고 있단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