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비슬산에 다녀 왔습니다.
비슬산하면 현풍,참꽃,암괴류가 대표되지요.
현풍 꼬리곰탕으로 유명하고,매년 참꽃축제가 열리고,
대견사지 주변계곡에 암괴류가 불가사의한 것이지요.
어떻게 골짜기마다 엄청난 량의 암괴류(흔히 너덜지대)가
널려 있는지 그저 놀랍고 신기 할 따름입니다.
감상하세요^^* 참 내일(4/25)부터 축제가 시작된다고 하여
오늘(24일)급하게 갔다왔습니다.와서 인터넷검색하니 박근혜의원이
다녀 갔네요.지역구가 거기지요,달성군이니까...
비슬산 자연휴양림 입구
다리 건너 휴양림 내로 오르는 길, 갖가지 꽃과 새순이 돋아 봄의 절정을 보는듯하다.
소재사 일주문
소재사
휴양림내 모습
대견사지
천하명당이다. 여기서 보는 조망은 장쾌하고 속이 다 시원하다.
30만평 참꽃 평원에서...주변전망대역활하는 곳이다.
거대힌 진달래평원
정자 가는 길에
참꽃평원에서 본 비슬산정상(대견봉)
조화봉가면서 한번더...대견사지 삼층석탑 모습
기상관측소(공사중임)
칼바위
조화봉
엄청난 암괴류(너덜지대)가 대견사지 아래 계곡에 지천이다.
굽은소나무가 평바위 위에 희안하게 자라고 있다.소나무의 생명력이 대단하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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