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의 행복
산행의 행복은
정상을 정복한 다음에 주어지는
그 무엇이 아니다.
그것은 산행의 과정
그 자체 속에 살포시 숨어 있다.
잠시 걸음을 멈춰서 쳐다 본 하늘,
옷깃 사이로 스며드는 시원한 바람,
우연히 내 귓가를 건드리는
이름 모를 산새들의 노래...
그것이 산행의 행복이다.
조안리의<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중에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곧 ‘행복’
‘허영심’과 ‘명예욕’,그리고‘권세욕’따위를
마음속에서 깨끗이 없애버려라.
이 세가지 욕심 때문에
마음이 한없이 흐려지고 때가 낀다.
또한 이러한 마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음에 빠지기 쉽다.
명예욕이나 권세욕에 쏠리지 않은 당당함,
그것이 행복을 당신 편으로 끌어 들이는 길이다.
박광연의<세계 성현들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중에서
바로 지금 여기
지난일에 대해 근심하지 않고
미래에 대해 집착하지 마라.
현재에 얻어야 할 것만을 따라
바른 지혜로 최선을 다할 뿐,
딴 생각을 하지 마라.
미래를 향해 마음을 달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근심 걱정하는 것은
마치 우박이 초목을 때리듯
어리석음의 불로 스스로를 태우는 것이다.
월호스님의<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중에서
인내는 달다.
작은 것을 참아야 큰일을 하고
험한 곳을 참아야 평탄한 데가 오고,
괴로움을 참아야 즐거움을 얻고
어려움을 참아야 영광을 얻고.
실패를 참아야 성공을 하고
욕되는 것을 참아야 영광을 얻고,
보통 사람의 일을 참아야
성인의 일을 할 수 있다.
이규호의<에세이명심보감>중에서
부정적인 사람과는 절교하세요
당신은 현재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습니까?
잠시 일이나 읽던 책을 내려놓고
다음과 같은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열정을 되살려 주고 긍정적인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
*매사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사람.
*만나기 전부터 만남이 기대되는 사람.
*당신을 끝까지 격려해 주고
무언가 유익한 것을 깨닫게 하는 사람.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당신을 우울함에 빠지게 하는 사람.
*당신의 계획에 찬물을 끼얹은 사람.
*당신과 진지한 대화를 하려 하지 않은 사람,
*조직에서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
리차드 템풀러의(인생잠언>중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
산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살게하는 것일까?
화들짝 피었다 떨어지는 꽃잎처럼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처럼
바람앞에 떨고 있는 낙엽처럼
그렇게 잠깐 머물다 그렇게 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인 것을 알아차리는 이 몇이나 될까.
텅 빈 허공 속을 뛰어다니며
오으고 움켜쥐고 소리 지르며 싸우고 미워하지만
이 세상 모두 환영幻影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이 몇이나 될까.
욕심을 내면 낼수록 힘겨워 지고
쌓으면 쌓을수록 무거워 지는 삶.
모소유의 삶으로 가볍게 머물다가
홀연히 떠나가는 것이
기쁜 삶이란 것을 알고 있는 이 몇이나 될까.
능행스님의<섭섭하게,그러나 아주 이별이지 않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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