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書均이 이야기 - 2013년 (계사년) 1월 일기
♡
1월은 우리 손자 서균이가 태어난 달입니다.
벌써 일년이네요^^
작년 2012(壬辰年,흑룡)년,1월31일(음1,9) 14:48분 출생
그 동안 서균이와 함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 갑니다.
지난 한 해의 어려움도 많아지만 그때마다 우리 서균을 보면서
시름을 잊고 지냈지요.한마디로 우리 서균이는 청량제
박가스였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모든 것이 서균이에게 올인입니다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서균의 일기는~ㅎㅎ
아~휴 우리 서균이~
볼 수록 이쁘네~ㅎㅎㅎ
아직 걷지는 못해도 붙잡고는
잘도 걷습니다.
이제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합니다.
후다딱! 입니다요~ㅎ
경례!!!
흉내를 제법 따라 합니다.
지능이 자꾸 자꾸 향상됨을 느낍니다.
티이브이 어린이 프로를 잘도 봅니다.
느끼는가 봅니다.자기 스타일임을~
어~휴~ 개구쟁이..서균이~ㅎ
아빠놀이를 합니다.
아빠,엄마와 함께~
아빠 엄마는 커피샵을 즐깁니다요.
내는 안주고서~ㅎ
날 될꼬~ 요럿궁~ 장난 치기를 좋아합니다.
티이브이에도 자동차~
나도 운전하고~ㅎ
세상 근심 걱정을 모두 한방에 사라지게 하는
우리 손자 서균이의 표정을 보세요^^
우리 서균이 땜에 할아버지의 눈이 한결 부드러워 지고
선해졌다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서균이를 보면서
모든 세상 근심을 다 내려 놓을렵니다.
어느 광고 문구 처럼~
다 내려 놓으세요 비우세요 버리세요
욕심도,성냄도,시기도,질투도,모두다~
우리 서균이가 이 할아버지를가르킵니다.
환하게 밝게 웃으면서 살으시라고요^^
한점 티없이 환하게 웃는
우리 서균이 웃음이
그것을 가르킵니다.
천진난만한 우리 서균이 표정
세상의 순수를 보여 주네요^^
그래 이표정 이모습이
우리가 살아 가야할 모습이지~
환하게
밝게
웃으며
그렇게 살아야지...
여보세요~
전화거는 놀이도 합니다.
뭘 느끼는가 봅니다.
신기하게도~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잠도 이렇게 한번 자 봤으면...
어쩜 이렇게 편하게~
우리 서균이 최고의 표정...
좋으면 이렇게 눈썹을 올리고
코를 벌렁,입을 히쭉 올립니다.
<2013,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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