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자 書均이가 이 세상에 온지 300일입니다.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며뉼 아가가 '카톡'으로 보내 왔네요^^
모든 사진이 아까워 최대한 올립니다.
벌써 300일이라...
우리 서균이 어느새 으젖(?)해 졌네...ㅎㅎ
볼수록 보고 싶은 우리 서균이~
큰일났네
같이 살 수도 없고
할아버지가 장사만 아니면
같이 데리고 놀지
얼마나 따르는지...
핏줄은 못 속이나 보다~ㅋㅋ
우리 서균이가 카메라 앞에 포즈를 잡을 줄 아는 것 같다.
기특하게도 ~ 모든 표정이 연출한 모습이 아닌가?
우리도 하기 어려운 포즈를~~~ㅎㅎㅎ
바라만 봐도 모든 세상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
와이프 '왈' 피로 해복제 '박카스'란다.
서균이,우리 서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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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천진난만한 표정이 피로를 싹 가시게 한다.
우리 서균이~
잘도 선다. 이제 걷기만 하면 된다.
우리 서균이의 웃는 모습이 트래이드 마크다.
잘도 웃는다. 낯도 가리지 않고~
이제 두달 후면 돌잔치(2013,1,27,일)를 한다.
우리 서균이 커 가는 모습이 하루 하루가 다르네~
이제 뚝 하면 서고,엄마 아빠 말도 하고,아래 위로 이빨도 나고
먹는 것도 과일,밥,연한 과자 등을 먹고~
공부(?)도~ㅎ 너무 빠르나~
하여튼 하루가 다르게
켜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우리 희망,서균아,헤맑게 웃는 모습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2012,1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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