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으로 찍은
오어사 오어지 가을 풍경
오어사 직전에 새로 설치된 원효교를 건너 좌측으로 난 오어지
둘레길을 가면서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본 오어지의 가을 풍경이
한폭의 그림으로 다가 왔다. 나는 이 길을 무척 사랑한다.
시간이 어중간할 때 즐겨 찾는 길인데 오어지를 감상하고
능선에 붙어 올라 가면서 오어사와 자장암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원효암으로 해서 다시 오어사로 돌아 온다.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거리이고, 짧은시간에
오어사,저수지,능선,단풍,원효암,등 운제산의 핵심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사랑한다.
원효암
원효암에서 본 앞산 풍경
<20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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