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막날 철길숲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언재 어느 때 아무날에나 가도 좋은 편안한 철길숲입니다.
제법 먼 거리의 철길숲(총6.6km)이지만 개인의 건강과 체력에 맞게 놀며 쉬며 걸으면 아주 좋답니다.
봄날 철길숲도 좋지만 가을 철길숲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대왕참나무의 단풍이 화려합니다.
◐ 2023,10,31,오후
♣철길숲과 연결된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을 갑니다.
올해 단풍이 왜 이래? 하는데 그래도 여긴 단풍들이 온전하게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철길숲 夜行
수백장의 철판을 포개어 만든 조형물인데 사람들의 형상이 기막힙니다.
주변의 경치가 좋고 쉼터가 있어 쉬어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을 상징 억새와 핑크뮬리가 있는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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