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효자 호텔영일대 벚꽃
(2020,3,30)
효자 호텔 영일대 벚꽃이 궁금하던차
주말을 피해서 월요일 오후에 들렸습니다.많은 사람들을 피하고 싶어서요,
나와 같이 집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게 많이들 왔네요
모두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거리두기하고 말을 삼가하고
연못 가장자리를 걸으며 풍경을 감상합니다.
벚꽃들이 최 절정입니다.
올 해는
예전보다도 높은 기온으로 7~10일 빨리 벚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전국의 벚꽃명소에는 방문을 자제하는 현수막을 붙이고 차에서 내리지 말고
그냥 지나가기를 권장하는 모습들입니다.당연히 협조를 하여야지요
차를 타고 드라이버 수준으로 관람하고 그렇치 않으면 방콕해야지요
그러나 저러나 언제쯤에 코로나가 물러 날까요?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할 텐데...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셀카를 위해서 잠시 마스크를 벗었네요
아그배나무꽃
2.지곡동 벚꽃
포스코인재개발원 벚꽃터널
포항에서도 유명한 벚꽃터널인데 아쉽게도
출입을 통제하였네요,연인들이 인증샷을 찍는 명소인데
좀 아쉽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우리 모두 협조를 해야지요
눈으로 만족합니다.그래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즐겁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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