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태풍 흰남노의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았고 형산강에 떠 내려온 각종 쓰레기들을 한창 치우고 정리 중이지만 그래도 가을은 오네요.
최근에 외래종이고 생태계를 교란시킨다고 갈아 업는 지자체가 많다지만 여전히 핑크 뮬리는 아름답고 몽환적입니다.
혹 다시 보지 못할까? 사진에 담습니다.
-방문일 : 2022,10,2,일
형산강 효자지구 핑크 뮬리
형산강 포항운하 핑크 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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