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스케치

손자와 함께 중명자연생태공원 옥녀봉(225m) 한바퀴~

安永岩 2022. 3. 25. 07:46

-방문일 : 2022,3,12,토,오후

-위치 :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중명자연생태공원의 에코타워(전망대)

 

금요일 밤에 와서 자고 일어나 토요일 오후에 가까운 중명자연생태공에 맑은 공기를 마시고 왔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래저래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손자들에게 가벼운 등산겸 운동을 하면서 기분 전화도 시키고

겨우내 울추렸던 몸도 풀겸 오는 봄의 향기도 만끽할 수 있도록 다녀 왔는데 손자들이 아주 좋아해서 자주는 아니드라도 가끔 갈까 싶습니다.당장 좀 있으면 개나리꽃이 피고 진달래꽃,벚꽃이 피는 3월 말경이 어떨까요?

굿! 입니다.이 때 중명자연생태공원의 풍경이 아주 좋답니다.기대하셔요~ 

 

 

 

서균아,시후야 꽃을 찾아 봐?

 

요기 있지~롱~

흰노루귀,중명공원 초입 첫 정자가 있는 계곡쪽에 있답니다.

 

순백색의 흰노루귀,자태가 너무 순결해 보입니다.

 

 

무리지어 핀 흰노루귀가 여러 군데애서 발견됩니다.

 

형아,어디 있어?

 

 

 

노루귀외에 다른 야생화는 아직 보이지를 않네요~

예년 겨울보다 더 혹독했었던 날씨 탓인가 싶네요

이제 조금 더 올라 갑니다. 

 

하트원

3월 중순이지만 여긴,아직도 겨울입니다.

 

안서균,안시후

중명공원으로 계속 가는 편한 길을 벗어나 옥녀봉가는 산길로 들어 갑니다

우리 손자들은 처음가는 산길입니다.이제 조금은 험한 산길도 거뜬히 오를 수 있게 많이 큰 손자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이 산길은 소나무숲으로 운치가 있고 걷는 내내 우측 골짜기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합니다.

 

한참 관심이 많을 나이인지라 보는 것 마다 신기해 하고 새소리도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나무끝자락에 새집을 가르키며 궁금해 합니다.

 

옥녀봉이 보이는 정상부에 도착

 

우리 손자들이 사는 효자 고층 아파촌이 보입니다.

 

반대편 옥녀봉 능선

 

옥녀봉과 그 아래 산행로

 

소형산에서 오는 산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이후 옥녀봉까지 가는 산길이 이처럼 편안한 흙이라서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한마디로 "룰룰랄라~♪♬" 길입니다.

 

해넘이 전망대

 

 

옥녀봉으로 가는산길

산길이 이렇게 좋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행로입니다.

 

가는길 내내 매향이 향근한 봄향기를 선사합니다.

 

 

 

얼마전에 새로 만든 쉼터

사방팔방 확트인 전망이 시원한 곳에 쉼터 정자를 세웠네요

그리고 간단한 운동기구도 함께 설치하여 쉬며 운동하며~시간을 보내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쉼터 정자

 

곳곳에 의자도 설치하여 이용하도록 하였네요

 

 

철봉은 뜻밖입니다.

작은 손자는 뛰어도 못잡는데 서규니는 뛰어 잡네요.그래도 형아라고~ㅎㅎㅎ

 

 

드뎌 '에코타워'에 도착

빙빙 돌아가면서 올라 갑니다.

올라서면 사방팔방 확트인 경치에 속이 펑~뚫리며 스트레스가 일순간에 확~악 날려 버립니다!

 

에코타워전망대

 

 

 

포항시 전경

아래 사진에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보세요

 

능선길을 버리고 이제 중명자연생태공원으로 내려 갑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한참동안 내려 선 끝에 중명공원에 도착

이후부터 편안한 공원길을 걸으며 중명공원의 봄맞이 걷기운동을

손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서규니 뭐 먹고 싶어? 물으니 바로 할머니 국수! 한다

집에 도착 할머니가 손수 만든 잔치국수를 만나게 먹았답니다.

운동하고 먹는 음식이 뭔들 맛이 없으랴~

하지만 와이프의 국수는 우리 손자가 엄지척!할만큼 최고의 맛입니다.

할머니 국수,최고!

 

버드나무

중명공원내에는 잘 자란 키가 엄청 큰 버드나무가 3그루가 있는데 그중 한그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