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 강사리 야산 야생화 탐방산행/흰노루귀,얼레지

安永岩 2022. 3. 12. 20:23

-탐방일 : 2022,3,11,금,오후

-장소 : 구룡포 강사리 야산

-야생화 : 복수초,흰노루귀,얼레지,꿩의 바람꽃 등

-촬영 : 스마트폰(갤럭시 S20 Ultra 5G)

 

흰노루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증상이 아무리 경미한 독감수준이라고 하지만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오늘은 38만명이고

우리 포항도 2천8백명이 넘어섰다.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무슨일인가? 외국에서도 우리나라를 보는 시선이 걱정인가보다,K-방역이라고 자랑만 늘어놓더니만 드디어 감당을 할 수 없을 만큼 코로나 창궐이다! 

독감수준이라고 하지만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 서고 있다.이게 독감수준인가?

국제적으로 이 보다 더 큰 망신이 없다.도무지 정부의 방역의지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매일 앵무새처럼 확진자수만 나불나불되고 어떻게 하라는 처방은 없다.손을 놓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정도이면 죽든살든 우리끼리 개인방역에 힘쓰며 조심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코로나19의 대책이 무대책이다.

정말로 큰일로다~

어디 다니기가 겁이 나고 그렇다고 집콕만 하니 답답하고~ 여기 저기 매화꽃소식에 남도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캔슬하고 대신 동네 꽃소식으로 만족합니다.

대신에 사람없는 동네 이웃한 야산에라도 헤집고 다녀와야 기분도 풀리고 밤에 잠이라도 잘 올 것 같아 근교야산에 꽃마중갑니다. 복수초,변산바람꽃,노루귀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고 얼레지도 꽃봉우리를 맺었네요

 

 

강사리 흰노루귀

 

 

복수초와 흰노루귀

 

 

복수초와 흰노루귀 5형제

 

얼레지와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흰노루귀

 

얼레지

 

 

꿩의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