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순수함을 안겨줬던 하얀꽃 이팝나무가 물러나고 이제는 장미꽃의 시간입니다.
장미꽃이 있는 포항 철길숲의 5월 풍경입니다
♣산책 : 2024,5,12,일,오후
사랑합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꽃,장미입니다
줄장미와 넝쿨장미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담장이나 울타리를 타고 자라는 장미가 줄장미인가 넝쿨장미(덩굴장미)인가?
우째거나 철길숲 가장자리로 흐르는 거랑 담장과 울타리를 타고 붉게 꽃을 피운 수많은 장미꽃송이가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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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가 있어 행복합니다
철길숲에 붉은 줄장미꽃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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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숲따라 흘러 내리는 하천에 늘어 뜨린 붉은 줄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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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포항시의 市花가 장미꽃입니다
우리 포항에 도심 한가운데 9.3km 라는 긴 거리를 온갖 나무와 꽃들로 조성된 도시숲이 있다는 것은 무한한 축복입니다
남여노소 나이불문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철길숲입니다.특히 젊은 가족분들이 어린이를 동반 외출나와 노는 풍경들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계절의 여왕 푸르른 5월에 철길숲에 나오셔서 마음껏 자연을 즐기시기를 강추! 드립니다.그저 편안히 느리게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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