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숲의 대왕참나무구간은 사계절 내내 여러행사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2024,9,27일 불이 꺼진 '불의 정원'에 썰렁함을 달려줄 산타할배가 오셨네요~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다시 만나요,불의 정원! 이란 글귀가 있는걸 보니 새해에는 다시 불을 볼수 있을 것 같네요 불의 정원 불꽃은 2017년 3월 8일 철길숲 조성공사도중 관정을 굴착하다가 지하 200m에서 분출된 천연가스에 의해 발화되었으며 2024년 9월 27일 매장가스의 고갈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멸되었다.발견당시 천연가스의 분출에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여 타 지역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았는데 불이 소멸되어 많은 아쉬움에 市에서는 불의 정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타오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열차역사관이 있고 나무와 꽃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포항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