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夕으로 제법 선선합니다.
계절은 못 속이네요,그렇게 뜨거웠던 뙤약볕 여름도 가는 계절앞에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順理! 어느 누구도 자연의 순리를 거슬릴 수가 없지요.세상사 모든일을 순리대로 살아가야지요
절대로 거역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우리 정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요즈음 뉴스보기가 겁나고 싫습니다.정치수준이 초등수준보다 못한거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가을에 다시 핀 능소화를 보고 느낀 감정입니다.
여름꽃 능소화가 다 지고 오는 가을 초입에 다시 피웠네요
너무 반갑고 고마워 눈마중하였답니다.
우리 동네 원룸이 많아 원룸촌이라고도 하는데 그 속에 정원이 아름다운 어느 예쁜집 대문에 핀 능소화입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핀 주황색 능소화꽃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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