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철길숲을 갑니다.
아직까지 불편한 다리때문에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를 싣고 걷습니다.
운동화가 편하지만 2~3시간 장거리를 걸을 때는 운동화보다는 등산화가 좋을 듯 싶어서요
보통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여 철길숲에 도착 걷는데 오늘은 아예 집에서 걸어서 출발합니다.
덕분에 13 여km를 걸을 수 있었고 다리가 등산화무게로 뻐근합니다.
등산화는 다리를 보호는 하지만 그 무개로 다리가 아프고 묵직하여 목욕탕에서 풀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았답니다.
더우기 철길숲의 메타세콰이어 숲은 볼 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숲인것 같습니다.
철길숲 6.6km 구간에서 가장 숲이 잘 되어 있고 넓은 광장으로 인기이지요
특히 노약자분들에게 좋은 쉼의 장소입니다.
-방문일 : 2020,9,20,오전
9월도 말순으로 접어 들었지만 철길숲 메타세콰이어 숲 구간은 아직도 여름입니다.
사람을 무서워 않는 비둘기 4형제가 나들이 나왔네요
좋은 날씨속에 많은 시민들이 운동나왔네요
옛 포항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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