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잦은 봄비로 인해 산불예방 출입금지가 해제됨으로 집중적으로 중흥리산에 다녔었다. 신록의 봄풍경도 보고 산나물도 뜯고 야생화나 식물도 보고 겸사겸사하여 가까운 지인들과 山에 돌아다녔다. 산 봄 풍경만 느끼고 돌아다녔지 정작 시내에 봄이 오고 있음을 몰랐었다. 시내 가로수가 눈이 온 듯 온통 하얗다! 이팝나무꽃뿐 만 아니라 철쭉도 이미 만개 수준이다. 해서 날이 밝자마자 곧장 철길숲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마주한 이팝나무꽃입니다. ♣탐방일 : 2025,4,25, 금, 오전 팥배나무 메타세콰이아가로수 이팝나무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