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안강사업장에 벚꽃이 만개했어요^^
2014,4,1,월
포항에는 벌서 벚꽃이 滿開했습니다.
서울에도 3월 말에 벚꽃이 피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몇 십년만에,몇 백년만에도 아니고 처음이라고 하모?
우리나라 벚꽃 피는 시기가 기록상 처음이라는 얘기가 아닙니까?
하여튼 3월 중순부터 2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 탓에 식물들이나 나무들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매화,개나리,진달래,벚꽃 순으로 피는데 올 해는 이 꽃들을 한꺼번에 한 곳에서 봅니다.
우리지역(포헝,경주)은 4월 5일 이 후에,중부 서울 쪽으로는 10일 이후에 벚꽃이 피거나 만개하지요.
오늘 점심장사를 끝내고 경주가기 전에 전초전으로 안강 풍산금속에 갔다 왔습니다.
여기도 이미 만개상태입니다.
풍산 관계자에게 물으니 내일(4/2)부터 정문을 개방하고 벚꽃축제는 이번 일요일(4/6)에 한다고 합니다.
벚꽃축제가 너무 늦어 져 버렸네요.그래도 꽃비 내리는 축제가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아 꼭 참석해 볼까 합니다.
4/1일 풍산 안강사업장의 벚꽃개화상태는 100%입니다.
참고하세요
벌써 많이들 오데요
다리를 건너면서 본 좌측
우측
풍산 정문
갑짜기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려 오니 부랴 부랴 좌측 아파트가는 길만 개방하네요
내일 정문과 좌,우측 산책로를 모두 개방한다고 합니다.
단 사진촬영시 공장건물 배경은 금지 한다고 안내 현수막을 붙이네요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장건물 배경 사진촬영금지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풍산
안강사업장
안내현수막을 막 붙이네요.
참고하세요
우측 산책로는 내일 부터 개방합니다.
오늘(4/1,오후)은 좌측 아파트 가는 차로만 개방을 하네요
자~그럼 벚꽃을 즐기세요^^
다시 정문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차를 다리 건너편에 두고 걸어서 다리를 넘어 왔습니다.
복잡할 때는 그것이 효과적이고 다리 위에서 보는 좌,우 벚꽃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야간에도 조명에 비친 벚꽃도 좋을 것 같네요
정문에서 본관가는길의 좌측 벚꽃
정문에서 본관가는길의 우측 벚꽃
내일부터 개방한다고 하니 걸어 보시지 않으실래요?
한송이 민들레
정문
다리에서 본 좌,우측 일렬로 선 벚꽃
행복하세요^^
<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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