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사진이야기

경주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백련,홍련

安永岩 2021. 7. 23. 08:53

-탐방일 : 2021,7,21,수,아침

 

 

오늘 더위가 한가운데라는 중복입니다.

눈을 뜨니 6시가 조금 넘었네요.다니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연꽃은 봐야지요? 일찍이 연꽃을 보려 경주로 갑니다. 

경주 연꽃은 동궁과 월지(안압지)가 최고입니다.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선선한 아침공기가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하여 조용히 한바퀴돌고 연꽃들을 즐기고 왔답니다.

 

경주 연꽃단지,동궁과 월지

 

 

백련(白蓮)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연꽃상태는 반반입니다.즉 핀거 반 진거 반이라는 이야기죠

아직은 연꽃들이 싱싱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홍련(紅蓮)

 

 

나와같이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산책나온 경주 시민들,그리고 몇몇 진사분들이 촬영나오셨네요

드문드문 보이는 사람들로 너무 없는거 보다는 연밭에 활기가 느껴졌서 좋습니다.

 

 

연밭에 아름다운 사람들

 

동궁과 월지 연밭 한가운데 있는 바람이 좋은 쉼터 정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