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사진이야기

[경주] 안압지 주변 연꽃

安永岩 2012. 7. 25. 23:55

 

 

2012,7,21 오후 경주 안압지 주변에 연꽃을 보고 왔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친구각시가 내려왔는데다 태풍 영향으로 수족관에 활어도 없어

오늘 장사는 휴무,어쩌나헐 장사를 할려고 해도 자연산만 고집하는 횟집(경희회식당)

이다 보니 고기가 없는데~ 해서 경주로 바람을 쐬려 갔던 것이다.

안압지 주변에 연꽃을 보고 남산 밑 서출지도 가보고 다시 시내로 나와서

천마총 옆 유명한 쌈밥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다시 추령재로

백년찻집에 차를 마시려 갔다.차를 마시기 보다 드라이버를

간 것이다.한바퀴 둘러 보고 포항에 오니 밤 9시다.

모처럼 가게(경희회식당)를 쉬고 바람을 쉬고 오니 좋네~ㅎㅎ

친구각시와 모처럼 쌓인 애기도 많이 나누고~

애들 근황도 듣고~ 

 

 

안압지,반월성 주변의 연꽃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경주에 오면 반드시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마침 기차가 지나 가길래~

경주는 이맘 때 안압지 야경과 주변의 연꽃,반월성 첨성대 계림 대릉원 주변의

각종 꽃들의 천국이다.야경도 멋있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여기 연꽃은 이미 많이 피고 지고 하여 꽃 과 연밥이 반반이다.

 

 

 

 

 

 

 

 

 

 

 

 

 

 

친구각시와 마뉼님이 이날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서울 과포항에서 서로가 가게일을 마치고 밤 늦은 시간에 30분 이상으로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거의 매일이다 시피 하면서도 아직도 이야기를 다 못했나~ 이날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하기사 애들 혼사문제가 있으니 자연히 이야기가 길 수 밖에~

 

 

 

 

 

 

 

 

 

 

 

 

 

 

 

 

 

 

 

 

 

 

 

 

 

 

 

 

 

 

 

 

 

 

 

 

 

 

 

 

 

 

 

 

 

 

 

 

아직도 이야기 중입니다요^^

 

 

 

 

 

 

 

<2012,7,21,토요일 오후>

 

 

대호야, 사진을 올릴께 가지고 가든지... 

 

 

 

 

 

 

 

 

 

 

 

 

 

 

 

 

 

남산 서출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