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공사중인 경상북도 산림 환경연구원이 11월 들어 임시개장하였네요
경상북도 산림 환경연구원이 새로 단장하면서 '경북천년숲정원'으로 개명하였네요
아직도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공사의 흔적으로 산만하지만 단풍철을 맞추어 임시로 개방하였다고 하니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 아닐까요? 반가웠습니다.
市 전체가 국립공원인 경주에서 제가 가장 자주 가는 곳이다 보니 반가움에 단숨에 달려 갔답니다.
이 가을, 끝자락 11월 말순에 접어 들었지만 우예 알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찾았네요
오랫만에 보는 인파풍경에 어리둥절하였답니다.
3년 가까운 세월속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숨통을 트여 주는 숲공원입니다.
-방문일 : 2022,11,20,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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