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내면 백운산 호박소 계곡 풍경
2010,8,14(토) 마산에 내려 갈 일이 생겨 이번에는 늘 다니던 고속도로를 버리고
언양 - 밀양 - 마산가는 국도를 이용하여 가는 길에 백운산 호박소를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왜? 이번에 태풍 텐무가 오면서 많은 비를 뿌렸는데
호박소에 쏟아지는 물 맛을 보기 위해서 이다.
예상대로 호박소와 계곡에 쏟아지는 물보라가 장관였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예보하는 바람에 피서객들이
적어 계곡은 한적했다.그러나 내일 일요일(15일)은 이번 여름의
마지막 피서라 아마 터져 나갈 것이다.
나는 그 먼저 물 맛을 보고 호박소를 떠난다.
호박소 내려 가는 길에 너덜지대
호박소 시작
맨위 호박소인데 여기서 물 놀이가 최고 인 것 같다.
다이빙대도 있고 폭포도 있고 수심도 적당하고...
<20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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