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손자들이 왔다.
보통 금요일 저녁에 손자들이 와서 한두밤을 자고 일요일에 가는데 이제는 초등3,1학년이다보니 학교수업마치고 학원가느라 자주 못보고 더우기 자고 가는 횟수가 한달에 한두번? 공부하느라 정신없는데 우리도 보는 것을 참는다.
대신에 스마트폰으로 영상통화를 대신한다.
옛날 같았으면 3대가 한집에 살았다는데~ 자고나서 손자 얼굴을 매일 보면 어떨까? 이루어 질 수 없는 소원이다.
하지만 세월이 그러니 어쩌라~그래도 우린 자주 보는 편이란다.위안을 삼는다.
한밤자고 난 후 토요일 오후에 경주로 나들이 갔다가 왔습니다.
-나들이 일자 : 2021,11,13,오후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 가을이 최절정입니다.
약간 덥기까지 하네요,애들이 뛰어 놀기 딱! 좋은 날이라서 그런지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연일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다녔습니다
곧 날려 줬답니다~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삼국통일 관련 그림감상중
역사에 관심이 많은 손자들입니다.
손자들과 즐거운 시간
슬라이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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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와 함께 경주 박물관 나들이 2부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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