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손자 書均이 이야기 (2013,3 ~7월)

安永岩 2013. 7. 18. 14:53

 

2013,1,31은 우리 서균이가 이 세상에 온지 딱 일년이다.

그리고 생애 첫 돌잔치를 하고 난 후 17개월이 눈 깜빡할 새 흘렸습니다.

그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우리 서균이 커 가는 모습을 올리지(블로그) 못하고 있다가

이제사 밀린 사진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우리 서균이가 한달 한달이 다르게 커가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걷는 수준이 아니고 이제는 막 달리기까징 하고

아직 말은 서툴지만 조금씩 배워 가는 중이고

우리가 하는 말귀를 다~알아 보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꾀가 든다는 사실입니다.

천방지축이라 그동안 늘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난간대를 오르내릴 때 붙잡고 조심스럽게 오르내리기를 하네요^^

아직도 잠시도 눈을 떼지를 못합니다.

그 중 제일 기특한 것은 아빠엄마와 떨어져

우리와 함께 잠을 잔다는 사실입니다.

매일 보지 않으면 보고 싶은

우리 손자 서균입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공부,놀이도 하고~

 

아직도 잠이 오면 손을 빠는 버릇은 버리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귀엽습니다.


2013,5월

 

 

그 참 희안하네~~~

손을 빨면 꼭 배꼼을 찾네~ㅎ

잠이 온다...

 

 

 

 

 

 

 

 

 

 

 

 

 

 

 

 

지 손자자랑이 아니고~

우리 서균이 성격이 順하고 차분합니다.

노는 모습이 그렇게 분답지 않타는 뜻입니다.

그러나 행동은 재빨라서 잠시도

 눈을 떼지를 못합니다.

 

 

 

 

 


할비가게에 오면

큰 도로변으로 해서 안골목으로 한바퀴를

훵~하니 돕니다

반짝이는 네온사인 간판을 좋아 하고

지나는 오토바이를 신기해 합니다.

 

 

어 째~ 표정이~ㅎㅎㅎ


 

 


 

2013,6월

 

할아버지집에서~

 

 

 

 

 

 

 

 


 

할아버지 동네(상도동) 놀이터에서~

 

 

 

 

 

 

 

 

 

 

 

 

엄청 좋아 합니다.

어두워지는데 오지 않을려고 하여 델꼬 오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이 포즈는 어디서 배웠는지~

아빠엄마 콤퓨터하는 모습을 연출하네요

 

이제 우리 서균에게는 맞지를 않네요

욕조에 물을 받아 쓰야겠네요

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도통 나올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시혁이 돌잔치에서~

 

온천지를 휘집고 다니고 넘어지고~

따라 다니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시혁이 돌잔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

태어나서 제일 멀리 갔네요

 

 

 

 

 

 

 

 

 

 

서균이 전용쇼파

누가 올라 않기라도 하면 난리가 난다고 하네요

무를까봐 걱정했는데

욕심이 있는가 봅니다.

 

 

 

 

 

 

 

 

 

 

 

 

 

영일대해수욕장에

밤바람을 쐬려 갔습니다.

 

 

 

 

 

 

 

 

 

 

 

우리 서균이가 영일대에서 너무 놀아서 그런지

이 날 밤에는 깨지도 않고 다음날 아침 늦게까지 잘 잤다는 것이 아닙니까?

아침에 깨지를 않아 9시경에 깨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집에 가서 바로 두시간을 더 잤다는게 아닙니까?~ㅎ

 

<201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