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생활을 장시간하다보니 모든게 힘들다.
특히 심신이 지쳐가니 어데 공기좋은 곳으로 드라이버나 다녀 올까 보다
해서 모처럼 31번국도 그 중에 도평 안덕 영천나들이를 갑니다.
예전에 자주 다녔던 드라이버길입니다.
죽장에 접어 드니 하얀 사과나무꽃들이 피어 마치 눈이 내린듯 드라이버 내내 눈길이 갑니다.
특히 청송 안덕에 들어 서니 더욱 더 천지가 하얀게 차를 새우게 만듭니다.~ㅎ
눈이 가는 곳곳에 오직 사과나무밭입니다.
그 자체가 장관입니다.
가는길에 처음으로 성덕댐에도 가고 보현산휴양림에도 들렸습니다
기분좋은 드라이버길였답니다.
'- 나무풀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은 장미의 계절/우리동네 장미꽃이 활짝피었네요 (0) | 2020.05.14 |
---|---|
하늘 좋은날 다시 가본 흥해이팝나무군락지 (0) | 2020.05.09 |
금낭화/통도사 서운암 (0) | 2020.04.30 |
형산강 수변공원 튤립,유채꽃 (0) | 2020.04.11 |
관천리 배꽃 (0) | 202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