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늦께까지 장사하고,
다음날이 휴일이라서 늦잠자고 일어 나서,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tv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는,
짹각짹각 가는 시간이 아깝다,더우기 하늘이 높고 흰구름 둥실 떠가면,
그런 생각이 더 든다.이를 때는 자전거를 타고 근교투어가
최곱니다.다소 일기가 불안정하지만 가까운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을 갑니다
-자전거투어 : 2021,11,07,오후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은 연일대교를 지나 강변도로를 따라서 갑니다.
이윽고 중명자연생태공원 입구에 들어 섰다
입구까지 노오란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반긴다
단풍이 물들어 가는 중명자연생태공원,
올 해는 단풍이 좀 늦게 물드는 것 같네요,다음주가 절정일듯,
중명공원은 높낮이가 그리 높지 않고 산책로가 부드럽고
거리가 적당하여 가족단위나 노약자분들이 많이 찾는다
대왕참나무 단풍
돌아 다시 입구
다시 형산강 강뚝에서 바라 본 형산강 풍경
▼
길게 생긴 모래톱 위에서 먹이 사슬중인 철새들,
형산강은 어린 고기 떼가 바글바글하여 일년 내내 철새들로 넘쳐난다.
그중에 tv에도 단골로 방영되는 '물수리 물고기 사냥 장면'은 형산강의 대표 야생일기이다.
형산강은 포항의 젖줄이자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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